솔트웨어 23년 10월 5일 장중 상한가 안착
2023년 11월 설립된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서비스, 기업용 포털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솔트웨어가 금일 장중 상한가에 안착 하였네요. 금주 부터 조금은 보던 종목이라 혹여 했는데 상한가를 찍었기에 솔트웨어 기업분석 한번 해보겠습니다.
솔트웨어 주 사업분야
솔트웨어 주 사업분야- 클라우드와 스마트팜
솔트웨어의 주 사업분야는 크게 클라우드 서비스와 뉴 스마트 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주요 고객사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용 클라우드 구축 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뉴 스마트팜은 카타르에 수출한 컨네이너형 육묘기와 사막형 그린하우스 제품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시장을 진출 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소 눈여겨볼만한 사업분야는 스마트팜 사업인데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다시금 스마트팜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들이 다소보입니다. 다가오는 26년도에는 글로벌 스마트팜 사업규모가 44조원대로 확대될 전망에 따라 스마트팜 기술에 이용되는 정보통신기술 ICT 사업분야가 다소 강세를 보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스마트팜 시장 규모도 5조 9천억원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스마트팜 사업에 필요한 ICT 사업을 솔트웨어가 선도할 수 있느냐에 따라 회사의 매출액 규모는 상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2019 카타르 시범사업에서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보여주면서 중동국가들 상대로 지속적으로 스마트팜 설비와 솔루션을 제공 할 것이라고 하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주식이기는 합니다.
솔트웨어, 주가 거시보단 미시적으로 접근
솔트웨어 펜더멘탈
솔트웨어의 펜더멘탈 지표성 EBITDA의 적자로 인해 실제 적자 폭이 더 클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최근 유동부채가 다소 줄었으나 다시금 유동 부채가 오르는 모습을 본다면 현재 이 주식을 거시적 분석을 통해 들고 갈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됩니다.
솔트웨어 기술적 분석
개인적으로 윗꼬리 양봉을 단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과거 차트를 볼때 골은 충분히 팠고 이미 나갈 자리를 줬음에도 이런식의 윗꼬리 양봉이 지속적으로 생긴모습은 기존의 개미들이 들고 있던 주식이 아닌 의도적인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매집을 해나간 모습이라 보여집니다.
또한 네모 박스에서 주가가 빠지면서도 거래량이 전일대비 60%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부분도 다소 의심이 가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지저분한 형태의 차트가 나올 때는 크게 가지도 않지만 길게 가지도 않는다는 느낌이 다소 있는데 해당 주식도 크게 못가더라도 짧은 시간안에 슈팅이 한 번 나와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봉도 10일 주선에 잘올라타는 모습을 보이며 해당 흐름을 토대로 이평선 위로 캔들이 올라서는 모습이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장초반 슈팅이 안나오고 17,00원대까지 떨어진다면 매수 후 1주~2주 보유, 바로 슈팅나온다면 포기하는 방향으로 솔트웨어 접근해보아야겠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판단에 의해 하시길 바랍니다.
